단점 : 아침이 제공 되지 않는다. 방안에 냉장고가 없다. 방음이 잘 안된다.
장점 : 우선 사장님 부부가 너무 친절해서 친척분 집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. 방도 모기만 몇마리 죽이면 분위기도 좋구요. 다 나무로 되어 있어서 안정감이 있다고 할까요... 따님이 건축가라서 직접 지으신 거라고 합니다. 냉장고가 없는대신 공용공간에 비치되어 있는 냉장고를 쓸 수 있었구요, 아침은 제공 안되어도 밖에서 빵사오고 사장님께 커피, 주스 부탁드려서 잘 먹었습니다. 침구랑 수건은 깨끗하게
세탁해서 빳빳하게 햇빛에 잘 말려 다림질 한
냄새가 나서 쓸때마다 포근하다고 느꼈습니다.
청소상태 좋구요. 시내에 있지만 정말 조용히
있을 수 있었어요. 누워있으면 다람쥐가 나무를 타고 다니는 걸 볼 수 있어요.
타페 안에 있어서 위치는 최상이었습니다.
주변에 상점도 많고 숙소 가는 길에 바나나 노점상이 있는데 싸고 맛있어요~ 하루 머무시는 거보다 몇일 계시면서 매력을 느껴보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