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xcellent host and well maintained property, felt very welcome and love the whole set up of the place.I have free breakfast included bt didnt expect i have to cook everything myself,but i was very happy to do that as the host prepare her home made pickle and seasame sauce for bread spread, would stay again if I ever go back to Okinawa
주인아주머니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. 기본적인 영어도 하실 줄 아셔서 대화하는데도 문제 없었구요! 저도 영어 잘하는건 아니지만 마지막날 인사를 제대로 못해서 꼭 글 남기고 싶네요. Hi! I stayed your house alone on Sep 1,2. Do you remember me? I was late at my last day. So I couldn't say good bye:( I was so satisfied of your house and your kindness. If I goback to Okinawa, I definitly choose yours again. And I am recommending your house to other travelers. Anyway, I wish to tell you my appreciation of your kindness. Thank you so much.:)
주인분도 친절하시고 객실이나 숙소는 전반적으로 청결하지만 건물은 낡아 조금 고향집에 온 듯한 느낌의... 그런 컨셉입니다. 부대시설인 세탁기나 샤워실이 조금 낡았지만 세탁 세제를 100엔에 구입해야 하는 것 외엔 샴프 린스 등등 폼클렌징까지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.
방은 좁은 편으로 3인실의 경우 매트를 깔면 짐을 놔 둘 공간이 없었습니다. 머리 맡에 놔두었는데 저희는 캐리어가 18인치였지만 정말 꽉차서 결국 발 아래에도 물품을 두었습니다.
주인분이 키우시는 노르웨이숲 고양이와 다른 고양이가 너무 얌전하고 예뻐서 기분이 좋았고 아이들은 상냥합니다. 대단히 깨끗하다고 생각했던 건 저희집에도 고양이를 키우는데 숙소에 고양이 털이 거의 날리지 않고 깨끗했기 때문입니다.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아이들이 뿜는 털에 익숙해져 있을텐데 여긴 털이 없다시피 합니다.
아침은 간소했지만(유기농 효모를 사용한 빵 + 베이컨 + 큰 달걀 + 피클 + 고마쨈-깨쨈?) 예상한 것보다 맛있었습니다. 다만 아침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돈을 주고 드셔야 합니다.
가장 중요한 이 숙소의 약점... 위치입니다.
여러 유명한 곳이 근처에 있지만 주택가에 위치한데에다 내비녀(내비게이션 안내음성)를 따라 갔다가 사면초과... 갈 곳 없어 후진으로 뺐다가 도로로 나갔다가.. 헤메다 힘들게 들어갔었습니다. 호텔스 닷컴에 있는 연락처는 사용하지 않는 번호라고 떠서 주인분께 전화하기도 힘들었습니다. 저는 한국에서 운전을 꽤 한 편이라 골목길을 후진해서 나가고 했지만 운전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이 이 숙소를 잡으시는 건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. 또한 저희는 늦은 밤에 갔지만 해가 밝을 때 숙소에 가시는 것을 권합니다. 가로등이 없어 전반적으로 어두웠습니다.
그 외에는 여기서 자는 것 외엔 머무르지 않았기 때문에 따로 남길 말이 없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