깨끗하고, 친절한 휴양 호텔.
젊고, 노시는 것 좋아하는 분들은 여기말고, 시내에 방 잡으시길 바랍니다. 택시비가 저렴해도 매번 식사 때마다 나가려니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, 꽤 나오더라구요. 한 5일 묶었는데, 푹 쉬다 갑니다. 레스토랑이 가성비가 떨어지긴 하지만, 로컬에서 어설프게 먹는 것보단 훨씬~ 메리트 있습니다. 주변에서 몇 번 먹고, 배달해서 먹어보곤, 레스토랑에서 먹게 되었습니다.
아이가 수영 좋아하고, 푹 쉬길 좋아하시는 분들. 강추합니다.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세요.
특히 레스토랑부의 안경쓴 Dung씨. 항상 웃고, 반갑게 맞이해주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덕분에 휴가 기간이 더 즐겁게 느껴졌습니다.
다음에 또 껀터에 가게 된다면, 꼭 다시 방문하겠습니다~ 안녕히~